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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및 최소한 비상물품 체크리스트

by 다 네 생각 2020. 3. 2.

안녕하세요 일상에 필요한 내용을 리뷰하는

Daily Necessity 다 네 생각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국내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재난사태를 대비해 최소한의 비상물품을

쓰게 된 이유는 최근 국내 확진자 수가 급증했습니다.

 

외국에서 국내 수출/입 규제를

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늘게 되면서 확진자의 루트가 대형마트일 경우

잠정 폐쇄가 됩니다. ( 예시 : 영등포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

현재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워진 것처럼 

품귀현상으로 인해 가격이 오를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 수그러들 줄만 알았던 바이러스는

어느덧 확진자는 4000명 이상이 되었고,

사망자는 22명이 되었습니다. (세계 2위)

 

 

 

출처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국민 모두가 불안감에 휩싸인 상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어떻게 전염이 되고

국가재난에 대비해서 주의해야 할 점과

장기적으로 필요로 하는 생활필수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어떻게 전염되나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서

가장 쉽게 퍼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재채기를 하면서

타액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면서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거나 손으로 눈이나 코, 입 등을

만졌을 때 바이러스가 침투된다고 해요.

 

최근 보도된 뉴스에서 소변을 통해서도 전염이

된다고 하니 공공화장실에서 변기를 사용할 경우

주의가 필요해요.

2.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어떻게 예방하나요?

 

첫 번째는 습관화된 손 씻기입니다.

 

비누를 이용하여 거품을 내고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맞대고 세척을 해주세요.

( 깨끗하게 닦은 손은 100% 세균을 없앤다고 해요)

 

두 번째는 손세정제를 이용합니다.

 

에탄올은 바이러스 세포를 파괴시킨다고 해요.

에탄올의 농도는 60% 이상, 95% 이하일 경우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 단, 100% 세균을 없애지 못해요)

사람들의 손이 많이 닿은 것을 만진 후에는

(문고리, 안전바, 현금, 엘리베이터 버튼 등등)

자주자주 세정제를 이용하여 소독해주세요.

 

세 번째는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이기 때문에,

호흡기 건강이 나빠지게 되면 감염될 확률이 올라가요.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면역력이 상승되고,

수분이 공급되어 호흡이 원활하도록 도움을 주게 돼요.

 

네 번째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외출 시,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녀주세요.

국가적으로 예민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면,

여러 사람들의 눈초리를 받을 수 있어요.

특히, 공공장소에서는 필히 마스크를 착용해주세요.

(그런데, 요즘 마스크를 구하기 굉장히 어렵네요_마스크 품귀현상)

 

그렇다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대비하여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에 대해서 어떤 게 있을까?

 

1. 다회용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품귀현상이

발생됨에 따라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를 뿐만 아니라

품절이 되어 구할 수 조차 없는 지경까지 왔어요.

 

세척을 통해서 쓸 수 있는 방한 마스크를 이용하여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세요. (삶아서 쓰세요)

 

2. 손 소독제.

마스크와 마찬가지로 품귀현상이 일어나면서

구매하기 굉장히 어려워졌어요.

손소독제는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만드는 방법도

있으니 구하기 어렵다고 하여 방치하지 마세요.

 

3. 생수

국가재난일 경우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물과 식량이에요.

그중에서 '물'은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서 구비를 하는 것을

권장해드려요. 

 

4. 식량

유통기한이 긴 통조림, 라면, 열량 높은 과자, 멸균우유 등등

일반 식품보다 유통기한이 긴 음식들을 미리 사두세요.

( 외출하는 것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

 

5. 상비약

아팠을 때 병원을 가는 게 이제는 오히려 무섭죠?!

병원을 갔다가 감염자를 통해서 전염될 수 있으니까요.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간단한 상비약을 미리 구비하세요.

( 소화제, 소염제, 진통제, 해열제, 연고, 밴드 등 )

 

그리고, 열이 난다고 해서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게 아니고

질병관리본부 1339로 연락을 해야 합니다!!

  

 

 

앞으로 생활필수품들에 대해 많이 알려드릴게요.

즐겨찾기 해두시면 편하실 거예요.

 

일상에 필요한 내용을 리뷰하는

Daily Necessity 다 네생각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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