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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모바일신분증] 삼성 갤럭시 상용화 초읽기

by 다 네 생각 2020. 4. 6.

요즘에는 음식점, 술집, 피시방, 노래방에서까지 신분증을 검사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어랏? 검사 못받아보신건 아니시겠죠? ) 

 

신분증을 검사하는데 차에 두고 왔거나 집에 두고와서 헛걸음을 하거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적이 있을겁니다.

 

앞으로는, 삼성 갤럭시 이용자는 그럴 일이 없을겁니다. 신분증을 대체할 수 있는 스마트폰 '모바일신분증'이 생깁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와 삼성전자,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코스콤 등 7개사는 '블록체인기반'으로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를 공동사업협약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기반'을 통해서 개인의 신분을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는 것이죠.

현재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모바일 본인인증 시스템 'PASS'도 이런 기반을 토대로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모바일 전장명 서비스를 활용하여 개인정보를 조금 더 보완 할 수 있고 기존 신분증을 분실했을 때

개인정보 유출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등 긍정적이면서 간편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분증도 디지털방식으로 전환되면서

공항이나 은행 관공서등에서 다양한 공간에서도 개인인증 절차가 간편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할 때 직접 사람이 했다면 지금은 여권만 찍으면 기계가 문을 열어주는 등

점점 간소화가 되어가고 있는게 하나의 예입니다. 개인 인증절차는 크게 두가지로 분류됩니다.

 

첫번째는

 

생체인식기술의 활용하여 얼굴(안면인식), 홍채인식, 보이스, 지문인식, 정맹을 통해서 본인을 확인 하는 절차로

스마트폰을 포함한 공항 탑승수속등을 신분증없이 지문이나 정맥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이미 삼성 갤럭시나 애플의 아이폰에도 탑재가 되어있는 서비스 입니다.

 

생체인식기술의 활용은 점차 다양하게 확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얼굴' 인식을 통해서 기업들은 사원증을 사용하지 않고 출입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의 병원들은 병동 출입관리에 AI 기술을 도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로인해 신체접촉이 없이 병동을 출입할 수 있도록 해서 여러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는

디지털아이디(디지털ID) 입니다. 아날로그식 신분증을 대체하는 새로운 전자문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공인인증서 스마트폰에서 내보내기 하고 인증하고 아이디 입력하고 또다시 공인인증서 인증하고

엑티브 설치하고 팝업창 호환성연결하고 등 이것저것 복잡한 것들이 너무 많았는데 이런거 다 필요없어집니다.

 

이제는 사라질겁니다. 오직 '디지털아이디(디지털ID)' 하나로 새로운 '모바일신분증'으로 대체됩니다.

아이디를 입력하거나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일도 사라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미 세계적인 Big Tech 기업들 ( 애플, 구글 등 )은 모바일 간편결제와 송금서비스를 앞서 출시했습니다.

 

또한, 아마존, 이베이, 알리바바 등 전자상거래 기업 역시 '지급결제서비스'를 간편화 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대면 서비스에서 '비대면서비스'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현금은 카드로 대체가 되었고 카드는 이제 모바일결제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아직 포메이션이 제대로 짜여지지 않은 이시점에서 아날로그식 신분증도 이제는 모바일신분증으로 변환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해킹을 당하면 어떡할지에 대한 걱정은 '블록체인기반' 다중안전장치를 이용해서 오히려

이전보다 개인정보유출이 줄어든다고 하니 상용화가 된다면 걱정없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될 것 입니다.  

 

빠르게 급변하고 있는 이 시대에서 이제는 얼마나 빠르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지,

얼마나 쉽게 활용을 할 수 있는지가 우리 생활의 삶의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역할이 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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