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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생활패턴] 습관으로 디자인 창조하는 방법

by 다 네 생각 2021. 5. 28.

15장.

 

몸에 베인 작은 습관 하나하나가 인테리어의 디자인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몇분 걸리지 않지만 놓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조금만 바꿔보세요.

 

시간은 얼마 안들이지만 귀찮게 생각되는 습관 '몇 분'이 인테리어에 영향이 있습니다.

 

각자의 생활패턴이 있고, 그에 맞도록 생활습관이 몸에 익숙해져 있지만 조금만 신경 써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부터 정리정돈 습관으로 디자인 창조하기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일어나자마자 잠자리(침대) 정리하기.

이불을 정리하고 그 위에 '베드러너'나 세컨드 이불을 한 겹 더 덮어서 외관상 보기 좋게 바꿔봅니다.

호텔에서 쉽게 볼 수 있고 대형 가구회사에서 침대세팅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확인했을 때 보이는 느낌으로 합니다.

훨씬 정돈된 느낌도 있으며 잠자리를 정돈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행복지수 차이도 있다고 합니다.


2. 정해진 장소에 물건 제자리두기.

외투를 벗을 때 아무 곳에나 휙 던지거나 의자나 서랍장 위에 올려놓는 안 좋은 습관을 억제시켜야 합니다.

사소한 귀찮음 하나로 방이 흐트러지게 됩니다.  


3. 외출할 때 다회용 장바구니 챙기기.

 

제품을 구매하였을 때 비닐을 구매하게 되는 일이 사라지게 됩니다. ( 환경부담금 )

저는 종이봉투를 일부로 구매해서 가져오는 경우도 있지만, 비닐봉지는 처리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외출을 할 때 가방에 보관을 하거나 차량에 보관하여 환경도 보호하고 집안에 쌓이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4. 밤이 되기 전에 가볍게 청소하기.

식탁이나 조리대를 닦고 바닥에 놓여있는 가방을 제자리에 두고 현관에 헝클어져 있는 신발을 정돈합니다.

잘 쓰지 않는 전자제품은 코드를 뽑아서 코드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두고, 충전이 필요한 전자기기는 미리 충전합니다.

옷들을 분류해서 걸고, 빨래통에 넣고, 미처 정리가 안된 곳을 정리 정돈해서 깔끔하게 해 보세요.

매일 저녁에 '몇 분' 이면 할 수 있는 일이기에 습관을 들이면 다음날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5. 물건을 사기 전에 한번 더 고민해보기. (수집 제외)

생활용품을 구매할 땐 꼭 필요한 물건인지 어떤 용도로 필요한지 사용빈도가 어느 정도 일지 생각해봅니다.

만약, 사용빈도가 현저하게 낮을 거 같다고 생각이 된다면 '대여 혹은 렌털'이 가능한지 확인해봅니다.

둘 수 있는 공간이 한정적인데 살람 살아만 늘어나게 된다면 집이 흐트러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번 쓰고

방치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주변을 한번 둘러보세요. 혹시 안 쓰는 물건이 보이지 않나요?


6. 매일 5분만 투자하면 쉬는 날 1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평일  5분씩 5일간만 투자하면 25분입니다. 그러면 주말에 대청소해야 하는 일이 사라집니다.

그저 평일 5일 동안 안 했던 나머지 청소에 투자를 할 수 있고, 청소를 해야 할 일이 적어집니다.

그 시간 동안 쉴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쉬는 날 대청소를 하게 되면 적어도 1시간에서 길게는

몇 시간까지도 시간을 소요합니다. 매일 5분씩만 투자해서 쉬는 날 푹~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드세요.

 

습관으로 디자인을 창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집에 가정주부가 있다면 정리에 신경이 덜 쓰이겠지만, 본인이 치워야 하는 공간은 본인 스스로가 챙겨야 합니다.

절제하고 검소한 생활을 한다면 어질러지는 환경도 덜 생기게 됩니다. 어떤 것이 본인에게 맞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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