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하는 방법은?

부동산을 투자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당연히 '자본'이 뒷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돈을 이용하여 돈을 버는 시대이니만큼 어느 정도의 자본이 있어야 재테크를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자본을 모은 뒤 차근차근 소액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공부해보았습니다.

약 1,000만 원 ~ 1억 정도의 소액을 이용하여 투자하기에 좋은 부동산은 어떤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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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갭 투자

전세자금과 매매 가격이 얼마 차이 나지 않는 주택을 매입하여 추후 시세차익을 노려서 재판매하는 형태입니다.

 

비교적 소액( 몇백만 원~몇천만 원)으로 접근을 할 수 있으며, 투자 자금 대비하여 기대이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단,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게 되면 리스크가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부동산 경매

경매로 나온 경우는 여러 사 유가 있지만 보통은 대출금을 갚지 못하여 경매로 넘어온 매물을 낙찰받아낸 뒤 시세의 30~90% 정도의 가격으로 매입을 한 뒤 추후에 임대수익이나 시세차익을 노리고 투자하는 형태입니다.

 

전문적인 지식만 있다면 일반적인 시세보다 저렴하고, 소액으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단, 경매하는 사람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높습니다. 전문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으면 손해를 얻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 연금형 부동산

퇴직 이후에 연금처럼 월세를 받을 수 있는 형태의 부동산을 말합니다. 기존 수익형 부동산과 달리 임대관리 업체에서 월세를 보장해 주고 여러 가지 투자금만 있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만약, 공실이 나더라도 임대수익이 보장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임대관리 업체에서 운영에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는 업무를 대리해주기 때문에, 구매를 한 뒤에는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주로 임대수익이 높은 지역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임대관리 업체에 수수료를 내고 진행하는 방식이기도 하고 다른 투자법에 비해서는 비용이 많이 듭니다.

 

4. 레버리지

쉽게 말하면 은행을 이용해 돈을 빌려서 집을 사는 것입니다.

 

본인의 돈이 조금만 들어가도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소액투자가 가능합니다)

부동산 규제가 강해졌기 때문에 투자하는 방법이 조금 어려워진 점이 있으며, 돈을 빌리는 것은 리스크는 큽니다.

 

5. 소액 아파트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매입하여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하고 실투자금을 적게 하고, 2년 이상 일정기간 보유하다가 매도하여 시세차익을 거두는 투자방법입니다.

 

단, 실투자비를 극단적으로 줄이려고 하다 보면 입지나 여건이 좋지 않은 아파트를 매입하여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직주근접 아파트'에 투자를 하여 전세수요가 풍부한 직장이 몰려있는 업무 밀집지역 아파트에서 인근에 지하철이나 버스의 접근성이 뛰어난 아파트에 투자를 하면 좋습니다. (대표적인 지역 : 강남, 구로, 여의도, 상암, 판교) 

 

그리고 실 10~20평형대 소형 아파트에 투자를 하였을 때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는 신혼부부가 살기에 적합한 입지조건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수요가 생기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성공률이 높게 나타납니다. ( 실거래가가 6억 이하일 경우에 취득세가 1.1%입니다_6억을 초과할 경우에는 취득세가 늘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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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를 하기 위해선 '성공률을 높이고 실패율을 낮추는 전략'을 잘 짜야합니다.

가격 변동에 대응을 할 수 있거나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지역과 물건을 선정하는 전략이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기에 앞서서 주의할 점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겁니다.

당장의 이윤을 생각하기보다는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서 매매가 변동보다는 전세가의 변동 가능성에 더 집중하여 장기적으로 보고 투자하는 방법이 있고, 큰돈이 들더라도 임대업을 하는 방식으로 타깃을 장기적으로 보고 투자를 해야 손실의 위험 없이 지속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돈을 모으면서 '주식해볼까?' '펀드 가입해볼까?'라는 생각을 가질 때가 많습니다.

고민만 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시간만 흘려보내는 실수가 있는가 하면, 주변 친구들을 보면 투자를 했다가 본전도 못 찾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