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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스타벅스] 디자이너 베라왕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

by 다 네 생각 2020. 3. 10.



3월 10일 오늘 세계적인 여성 디자이너 베라왕 과 스타벅스의 콜라보레이션 상품 과 카드 를 소개해드립니다.

제가 오늘 일부 매장에서만 디스플레이한다는 내용을 알고 기가 막히게 찾아다녀왔습니다.

 

패션쇼를 준비하는 모습과 카메라 플래시의 모습을 담은

컬래버레이션 디자인으로 평소 모던한 도시적인 풍으로 MD를 만드는 스타벅스와 잘 어울립니다.

 

출처 : Google mail

며칠 전부터 스타벅스에서 저에게 푸시하듯 홍보를 했었습니다.

3월 10일을 손꼽아 기다렸다가 사전에 미리 어느 매장에 들어오는지 확인을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행히 저희 집 근처에 있는 1개 매장에 전체 상품이 들어온다는 소식에 오늘 오전에 차 끌고 나갔습니다.

 

제가 홍보를 하려고 쓰는 게 아니고, 해당 제품이 출시가 되었다고 정보를 주는 글이기에

가격은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위 사진에 적혀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크게 2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컬러가 조금 들어갔다.

블랙, 화이트, 레드 3가지 조합으로 모든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초록(스타벅스 로고)으로'스타벅스' 만의 브랜드 로고를 작게 그려 넣었습니다. 

 

2. 기존 제품보다 뭔가 길쭉길쭉하다.

아무래도 모델들의 기다란 다리를 표현하기 위해서 길게 하지 않았나 조심스러운 제 띵낑입니다.

 

제품명 : 베라왕 핸들 머그 355ml 

 

특징 : 기존에 나온 스타벅스 머그와는 사뭇 다릅니다. 

 

아래가 둥근 타원형 머그가 아닌 아래와 위가 1자형으로 되어있는 조금 기다란 원통형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림은 앞면 (모델들) / 뒷면 (카메라) 나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존에 나왔던 머그잔보다 활동성 있어 보이고 입체적인 느낌의 디자인이 이쁘더라고요.

 

제품명 : 베라왕 콜드컵 473ml

 

특징 : 플라스틱으로 플라스틱에 의한 플라스틱을 위한... 

 

이번에 나온 콜드컵은 스텐 콜드컵이 아닌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스타벅스 신제품 베라왕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특히나 별 모양이 많이 있는 게 눈에 띄었는데,

플래시가 터지는 모션을 스타벅스의 '별 모양'으로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 센스 무엇...!? )

 

디자인 적으로 상당히 흥미 있었으나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 중에서

바닥부터 빨대까지 플라스틱 소재라는 점에서 약간의 아쉬움을 표현하겠습니다. ( 그래도 이쁨 )

 

제품명 : 베라왕 DW 머그 355ml

 

특징 : 355ml 사이즈 텀블러 치고 굉장히 뚠뚠 하고 무거웠음. ( 보온에는 탁월해 보임 )

 

다만, 손이 작은 여자가 들고 다니기에는 불편합니다. 일단 뚠뚠 하고 손잡이 없습니다.

그리고 앞서 안내했던 제품들과는 다르게 모델들이나 카메라 그림이 없습니다.

 

커다란 스타벅스 여신상 로고가 중앙에 있는 가장 기본 디자인에서 컬러만 콜라보레이션화

되어있습니다. ( 앞면 스타벅스 로고 / 뒷면 별 모양만 있음 )

 

제품명 : SS 베라왕 트로이 텀블러 473ml

 

특징 : 길쭉함. 튀는 컬러가 아니어서 SS시즌 제품임에도 4계절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보입니다.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쉬운데, 기존 스타벅스 텀블러 뚜껑 부분과 살짝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 견고해짐 )

 

아마, 예전 텀블러에서 음료가 흘러내린다 라는 이슈가 있어서 바꾼 거 같은 느낌입니다. ( 탈착방식이 달랐음 )

 

 

제품명 : 베라왕 트래블 파우치

 

특징 : 세련된 디자인, 튀지 않는 컬러이기에 여행 시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구매를 하지 않아서 뜯어서 안쪽까지 볼 수 없었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이기에 다른 분들이 찍어서 올린 게 이미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요즘 외출에 많이 민감한데, 오늘 하루도 건강에 유념하세요.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손도 뽀독뽀독 닦으세요.

 

( 이거 먹으려다가 확진자가 건너편 장소 지나갔다는

문자가 떠버렸답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Take away 했답니다 ~ ;;;; 부들부들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생활필수품들에 대해 많이 알려드리겠습니다.

즐겨찾기 해두시면 찾기 편합니다.

 

일상에 필요한 내용을 리뷰하는

Daily Necessity 다 네 생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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